주식

신라젠이 급락에 급락을 연거푸 한 끝에 드디어 반등점이 왔습니다.

오늘 5%가량 회복하면서 50,000원을 향해 다시 오르는 중인데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반등에 실패했습니다.

실적도 잘나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왜 하락했을까요?

오늘 두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라젠 차트18년 7월 26일자 신라젠 종가.


신라젠은 9,000원에 상장하여 10배가 넘게 상승한 종목입니다.

바이오주식의 대표 대장주였는데요.

현재는 주가가 49,000원 부근으로

맥 없이 연일 추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동안 임상실험중인 신약이 실패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연일 급락해 바닥에 도착한 듯 합니다.


신라젠 신약 펙사벡신라젠 신약 펙사벡



신라젠은 고점대비 너무 많이 빠졌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나올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바로 신약인데요.

신약이 출시여부가 향후 신라젠의 주가 향방을 가를 듯 합니다.


삼바차트18년 7월 26일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가.


반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도 하락하면서 주주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흑자전환에 성공까지한 삼바이지만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회계문제가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면서 

불안요소로 남아있기 때문에 주가가 아직까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폐지가 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공포심에 주가가 너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히려 저가매수로 봐도 될 듯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세대 삼성의 먹기리입니다.

삼성에서 그냥 상장폐지 되게 놔두지 않을겁니다.

또한 사실상 법적인 근거로만 따지면 삼바의 주장은

타당하기 때문에 상장페지는 얼토당토 없습니다.


삼바 분식회계분식회계 논리로만 따지면 삼바의 승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년도안에 회계문제가 끝난다면 삼바의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번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거죠.

대형바이오주식 중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주식 많지 않습니다.

특히 바이오사업은 한번 흑자전환에 성공하기 시작하면

업계특정상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라젠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같은 바이오주식이지만 오늘만큼은 방향이 서로 완전히 달랐는데요.

크게 본다면 어째든 신라젠과 삼바는 같이 움직일 놈으로 보입니다.

단 신라젠이 임상실험에 성공했을 경우에 말이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분기 흑자전환 한것으로 보아

회계문제만 해결된다면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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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가장 기초가 되는 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이란 차트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것으로 그날의 시가와 종가로 만들어 집니다. 


캔들은 크게 양봉과 음봉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봉 그림그날의 주가가 시작되는 가격을 시가, 마감되는 가격을 종가라고 부른다.


양봉이란? 빨간색 모양의 캔들을 말한다.


빨간색으로 만들어지는 캔들로 시가보다 종가가 높으면 만들어지는 겁니다. 

즉 삼성전자라는 주식이 45,000원에 장이 시작되었고

 46,000원에 주식이 마감이 되었다면그날은 양봉 마감이 되는 것입니다.


종가가 시가 보다 높다면 무조건 양봉이 됩니다. 

전날 보다 가격이 낮게 시작되더라도 종가만 시작가보다 높다면 빨간캔들이 만들어집니다. 

명심하세요. 양봉은 시가보다 가격이 높으면 빨간색이 들어온다는 것을요.


음봉 그림시가가 종가보다 가격이 낮다면 음봉캔들이 만들어진다.


음봉이란 파란색 모양의 캔들을 말한다.

음봉이란 파란색으로 만들어지는 캔들로 종가가 시가보다 낮게 형성된다면 파란색으로 만들어집니다. 

삼성전자를 다시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45,000원에 장이 시작된 삼성전자 주식이

44,000원으로 장이 마감이 된다면 음봉캔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날의 매매추세를 보여주는 양봉과 음봉

양봉과 음봉은 기본적으로 그날 매매의 추세를 보여주게 됩니다.

주식의 시작가로 음봉과 양봉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양봉마감이면

시가보다 높은 가격이니 상승추세를, 음봉일 경우에는 당일 하락추세를 보여주는 것이죠.

양봉과 음봉 구별을 할 줄 아신다면 윗꼬리 아래꼬리를 아셔야 합니다.


윗꼬리와 아래꼬리간단히 말하자면 올랐다가 내리면 윗꼬리, 내렸다가 오르면 아래꼬리가 생긴다.


캔들은 윗꼬리와 아래꼬리을 만든다.


캔들보는방법에 있어서 윗꼬리라는 것은 주식시 시가보다 크게 상승한 후 하락하였을 때 생겨납니다.

위의 그림처럼 주식이 양봉 캔들을 만들었으나 하루종일 상승만 할 수 는 없겠죠.

올랐다가 내린부분 만큼은 빨간색 박스가 사라지면서 길쭉한 꼬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부분을 캔들 윗꼬리라고 부릅니다.


아래꼬리는 반대로 적용이 됩니다.

시가보다 가격이 하락하여 음봉을 만든 후에 어느정도 다시 반등하여

회복한다면 아래쪽으로 긴 꼬리를 만듭니다. 이것을 아래꼬리라고 합니다.

즉 아래꼬리가 길게 늘어졌다면 크게 하락하였지만 어느정도 반발 매수세가

들어와 아래꼬리 길이만큼 주가가 회복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주식차트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캔들보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인 만큼 크게 어렵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식기초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아래 공감한번 눌러주시기 바랄게요!(로그인 안하셔도 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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