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굿!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사건이 논란입니다.

최근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는

남양유업은 이물질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분유에서 코털과 코딱지가?)

수일전부터 여러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

일명 맘카페에서는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분유제품인

임페리얼 XO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이물질이 코털과 코딱지라는

주장이 제기가 되었는데요. 이에

남양유업은 이물질 논란과 관련해

대표이사 명의의 성명문을 냈습니다.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강력 부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이번 코딱지 이물질

관련 사건에 대해서 절대로 이물질 유입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전 공정이 자동화된 분유생산과정을

이해한다면 이물질이 혼입될 일이 없다며

해당 생산시설 공개도 하겠다며

강력히 코딱지 이물질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생산설비 공개한 남양유업)

또한 남양유업측은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 검사를 통해 이같은 주장이

사실임을 검증하겠다고 하며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사건을

강력이 부인중입니다.

남양유업에 의하면 해당 분유제품은

원료 투입부터 제품 포장까지 25단계의

전공정을 자동화해 

이번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사건

같은일은 없을 것이라는 건데요.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관련 대처)

한편 해당 이물질 조사 결과

2.4mm 길이의 코털과 코딱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사건은

생산과정이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겠군요.

(남양유업 제조과정 공개)

하지만 남양유업 관계자는

스포츠 경향과의 통화에서

이번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사건에

대한 별도의 조치는 강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는데요. 잘못된

소문이 있으면 바로 잡아야하지 않나요?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마무리될까?)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사건은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논란이

더욱 커질 듯 합니다. 아무래도 아기들이

먹는 분유제품이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남양유업 코딱지 이물질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분유제품이라

해당 논란은 맘카페에서 굉장히 큰

이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