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굿!

빠숑과 이나금 한마디에 부동산 값이

무려 5억 이상 폭등한다고

PD수첩이 고발해서 이슈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건 잘못된것이

아니랍니다.

(빠숑, 이나금이 부동산 투기세력?)

지금부터 빠숑과 이나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격이 상승한 지역이 있는데요.

바로 광주 봉선동 지역입니다. 1년만에

무려 5억이상 상승한 아파트 가격의 비밀은

바로 부동산 스타강사 빠숑입니다.

PD수첩은 투기세력의 실체로 꼽은

빠숑으로 뽑았는데요. 빠숑 한마디에

전국 집값이 들었다 놨다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 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빠숑이 잘못된거다?

절대 아니죠. 빠숑이 투기세력 문제가 아니라

현재 부동산 정책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빠숑같은 사람이 생기는겁니다.

PD수첩이 밝히기를 광주 봉선동이

대구 수성구라고 언급한 것도

빠숑이라면서 계속 투기세력으로

몰고 있습니다.

빠숑은 "광주 봉선동이 대구로 따지면

수성구다. 한국이 좋다"며 자신의책에

봉선도를 언급하자 마자 500이 넘게

올랐다고 강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숑의 주장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학군이 좋고 빠숑이 보기에

좋은 곳이기에 좋다고 말했을 뿐이죠.

그런데 빠숑이 투기세력이다?

실제로 빠숑이 추천한 지역은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억단위는 우습게 올랐는데요.

이게 정말 빠숑때문일까요?

아니면 빠숑이 정말 족집게처럼

추천을 잘해준걸까요? 부동산 관계자들은

빈상가들이 많고 학원과 가게장사가

안되는 곳을 빠숑이 추천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비정상이라고 합니다.

빠숑과 동급으로 불리는 사람은

바로 이나금입니다. 이나금 역시 자신이

언급한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

한다고 하는데요.

이나금의 강의 수강료는 10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이건 문제가 있네요

무슨 강의가 1000만원이나 합니까

이나금은 원래는 1100만원짜리 강의인데

책 출간기념으로 550만원 받는다고 ㅋㅋ

강의료 책정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러나 빠숑와 이나금이 투기세력이다?

과연 그럴까요? 빠숑과 이나금이 문제가

아니라 현재 부동산 정책이 잘 못 된 것입니다.

빠숑과 이나금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좋은 땅을 강의한다는데 이게 어떻게

문제가 됩니까? 상식적으로

억지로 돈내고 빠숑과 이나금 강의를

들으라고 한건가요? 그것도 아니고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사람들이

알아서 빠숑과 이나금 강의를 들으러

오는건데 말이죠.

결국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을 못잡으니

빠숑과 이나금을 투기세력이라고 몰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이 공산당 국가가

아닌 이상 빠숑과 이나금의 활동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부동산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니

투기세력이 생기는겁니다. 공급확대로

수요를 죽이면 이런 투기는 생기지도 않죠.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제껴두고 세금만

쳐올리는 문재앙정부의 정책이 문제입니다.

괜히 빠숑과 이나금에게 탓을 돌리니 

아주아주 한심하고 무능력한 정부입니다.

(문재앙이 문제다)

빠숑과 이나금이 왜 설칠 수 있는 상황인지를

봐야지 투기세력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주 잘 못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