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본

훈민정음 상주본 배익기씨가 국정감사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익기씨는

훈민정음 상주본을 1000억을 준다해도

안판다고 하였는데요 어떤일일까요?


배익기 훈민정음 상주본(배익기씨가 소장한 훈민정음 상주본이 이슈)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씨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가에 귀속할

뜻이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씨는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을 하였는데요.


훈민정음 상주본(훈민정음 상주본의 행방은?)


배익기씨는 "국가 귀속문제는 생각해봤는데

나같은 국민이 잘 갖고 있도록 하는 것도

국가의 의무"라며 헌납할 의사가 없다고 합니다.



아울러 과거 훈민정음 상주본에 대해

배익기씨에게 1000억을 제시한 적도

있다고 하였는데요.


배익기(훈민정음 상주본에 대한 배익기 인터뷰)


문화재청이 감정가의 10분의 1정도인

1000억원에 훈민정므 상주본을

매입하겠다고 헀으나 팔 생각이 없다고

배익기씨가 국정감사에서 말하였습니다.



배익기씨는 앞서 지난 2008년 훈민정음 상주본을

전격 공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유일한 

훈민정음 원본으로 알려졌던 간송본과

내용이 같지만 여백이나 주석등이

달려있어 비상한 관심을 받았는데요.


훈민정음 상주본(관리 상태가 영..)


훈민정은 상주본을 가지고 있는 배익기씨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었습니다.



또 2015년 3월에는 배익기씨 자택에

원인불명의 화제에 휩싸여 전소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훈민정음 상주본에

대한 조속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훈민정음 상주본(훈민정음 상주본 배익기 국정감사)


배익기씨는 이날 국정감사에서도

훈민정음 상주본의 보존상태에 관한

우려가 나오자 자신도 우려가 된다는

괴기한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훈민정음 상주본을

배익기씨가 가지고 있는게 맞느냐는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 상주본(훈민정음 상주본 국정감사)


어떻게 보면 나라의 물건을

배익기씨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구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한국은 북한이 아닌

민주주의 국가니깐 훈민정음 상주본을

배익기씨가 가지고 있다면 결정권은

배익기씨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훈민정음 상주본(훈민정음 상주본 가치가 1조.._)


게다가 해당 훈민정음 상주본의

가치가 1조가 넘는다고 하니

배익기씨 입장에서도 쉽게

넘기기 쉽지 않겠죠.



하지만 반대로 훈민정음 상주본이

일반인의 손에 있어서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해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을 받는다는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훈민정음 상주본(배익기 국정감사 모습)


배익기씨와 정부 사이에 조율을

잘해서 하루빨리 훈민정음 상주본을

문화재로 지정해서 관리를 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훈민정음 상주본 배익기씨의

국정감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배익기씨는 아직까지 훈민정음 상주본을

국가에 넘길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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