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굿!

예멘 소녀 아말 후세인 사망

하였다는 소식이전해집니다.

내전과 기아에 고통받은 예멘의 비참한

현실을 국제사회에 고발했던

7세 예멘소녀 아말후세인이 사망하였습니다.

(예멘소녀 아말 후세인 사망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일 미국 뉴욕타임스와 CNN 방송등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던

예멘 소녀인 아말후세인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예멘 소녀 아말후세인은 

영양실조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를 했는데요.

퓰리처상을 받은 NYT의 사진기자

타일러 힉스가 촬영한 예멘소녀

아말후세인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잘먹지 못해서 뼈가 다 들어났으며

얼굴에도 생기가 없어 보였습니다.

사진 보도 이후 전세계가

예멘소녀 아말 후세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를 샀는데요.

(인도적 지원이 시급)

이런 논란이 계속되자 사우디를

지원해온 미국 국방부 장관과

마이크오 폼페이오가 예멘에

30일 휴전을 촉구하였습니다.

특히 예멘소녀 아말 후세인 사망으로

인해서 그동안 예멘에서 희생되는

어린이의 숫자가 1200만명이

굶어 죽을 위기에 몰렸다고 하는데요.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이 1400만명)

식량 부족과 콜레라등 전염병 때문에

예멘소녀 아말 후세인 사망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안토니우 구테호스 유엔사무총장은

이번 예멘소녀 아말후세인 사망을 보면서

시급한 조치가 없으면 예멘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인구가 위험에 처한다고하는데요.

(예멘에서의 폭력은 멈춰야한다)

그 숫자가 무려 1400만명에 달하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시간이 얼마 없어

몇달 사이에 위험에 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예멘소녀 아말 후세인 사망은 현재

예멘사태에 있어서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수십년 동안 보비 못한 최악의 기아상태로

예멘소녀 아말 후세인 같은 애들이

엄창 많이 있다고 하네요.

(예멘사태 언제 진정이되나?)

지금 당장 예멘에서 폭력을 중단하고

식량과 연료 등의 생필품을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1400만명의 사람들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인도적인 조치가 시급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