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굿!

김윤아 가사 무단도용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가아

자신의 가사를 무단 도용했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김윤아 가사 도용 논란)

김윤아는 20일 자신의 SNS을 통해서

이번 가사 무단도용에 대해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윤아 가사 무단도용에 대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가사들이

판매용 서적의 원고가 되었다"고 

해당 사실을 알렸습니다.

(김윤아 트위터 사진)

책에 가사가 소개된 다른 뮤지션분께

여쭤보았더니 역시 몰랐던

일이라고 해서 파장이 크게 

번질 듯 할텐데요.

김윤아 가사를 무단도용해

한 출판사가 동의없이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윤아 트위터 내용)

또 다른글에는 "저자 소개에도

이름이 들어가있네요"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김윤아 가사 무단도용소식과함께

책의 이름과 소개, 저자소개란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캡처된 사진 속 저자소개란에는

저자가 김윤아로 되어있으며

김윤아의 간단한 약력도 기재되었습니다.

김윤아 가사 무단 도용에 대해서

김윤아는 출판사측이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측과

저작권 사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김윤아 소속사가 출판사와

대화중이라고 하며 문제는 저자와 작사가의

말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번 김윤아 가사 무단도용은

'좋은 노랫말을 골라 한편의 시로 읽어보자'

는 기획의도로 대중가요의 노랫말 중

시로 읽을수 있는 것들은 엮은

청소년 시집이라고 합니다.

(김윤아 가사를 넘어서 저자등록까지?)

김윤아 가사뿐 아니라 여러 유명

가수들도 저자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거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김윤가 가사를 이용하는 것 뿐 아니라

글을 쓴 저자인것처럼 이용하다뇨?

출판사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김윤아 가사 논란)

김윤아 가사 이용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가 더 필요한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김윤아 측의 허락없이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에서 이를 결정하는게

웃깁니다.

김윤아 가사 논란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측과의 대화가 아니라

김윤아와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윤아 가사 문제 빨리 해결되길)

김윤아 가사 도용논란이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아 가사뿐아니라

다른 가수분들도 마찬가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