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첫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가장 기초가 되는 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이란 차트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것으로 그날의 시가와 종가로 만들어 집니다. 


캔들은 크게 양봉과 음봉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봉 그림그날의 주가가 시작되는 가격을 시가, 마감되는 가격을 종가라고 부른다.


양봉이란? 빨간색 모양의 캔들을 말한다.


빨간색으로 만들어지는 캔들로 시가보다 종가가 높으면 만들어지는 겁니다. 

즉 삼성전자라는 주식이 45,000원에 장이 시작되었고

 46,000원에 주식이 마감이 되었다면그날은 양봉 마감이 되는 것입니다.


종가가 시가 보다 높다면 무조건 양봉이 됩니다. 

전날 보다 가격이 낮게 시작되더라도 종가만 시작가보다 높다면 빨간캔들이 만들어집니다. 

명심하세요. 양봉은 시가보다 가격이 높으면 빨간색이 들어온다는 것을요.


음봉 그림시가가 종가보다 가격이 낮다면 음봉캔들이 만들어진다.


음봉이란 파란색 모양의 캔들을 말한다.

음봉이란 파란색으로 만들어지는 캔들로 종가가 시가보다 낮게 형성된다면 파란색으로 만들어집니다. 

삼성전자를 다시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45,000원에 장이 시작된 삼성전자 주식이

44,000원으로 장이 마감이 된다면 음봉캔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날의 매매추세를 보여주는 양봉과 음봉

양봉과 음봉은 기본적으로 그날 매매의 추세를 보여주게 됩니다.

주식의 시작가로 음봉과 양봉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양봉마감이면

시가보다 높은 가격이니 상승추세를, 음봉일 경우에는 당일 하락추세를 보여주는 것이죠.

양봉과 음봉 구별을 할 줄 아신다면 윗꼬리 아래꼬리를 아셔야 합니다.


윗꼬리와 아래꼬리간단히 말하자면 올랐다가 내리면 윗꼬리, 내렸다가 오르면 아래꼬리가 생긴다.


캔들은 윗꼬리와 아래꼬리을 만든다.


캔들보는방법에 있어서 윗꼬리라는 것은 주식시 시가보다 크게 상승한 후 하락하였을 때 생겨납니다.

위의 그림처럼 주식이 양봉 캔들을 만들었으나 하루종일 상승만 할 수 는 없겠죠.

올랐다가 내린부분 만큼은 빨간색 박스가 사라지면서 길쭉한 꼬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부분을 캔들 윗꼬리라고 부릅니다.


아래꼬리는 반대로 적용이 됩니다.

시가보다 가격이 하락하여 음봉을 만든 후에 어느정도 다시 반등하여

회복한다면 아래쪽으로 긴 꼬리를 만듭니다. 이것을 아래꼬리라고 합니다.

즉 아래꼬리가 길게 늘어졌다면 크게 하락하였지만 어느정도 반발 매수세가

들어와 아래꼬리 길이만큼 주가가 회복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주식차트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캔들보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인 만큼 크게 어렵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식기초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아래 공감한번 눌러주시기 바랄게요!(로그인 안하셔도 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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