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혈병 보상 및 공개사과

삼성 백혈병 보상에 대한

최종 중재안이 1일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조건없는 즉각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삼성 백혈병 보상, 드디어 최종 합의)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이번 삼성 백혈병 보상에 대한

이슈가 질질 끌어봐야 큰

이득이 없다는 판단, 즉각

결과를 수용했는데요.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피해자

시민단체간의 11년 넘게

이어진 분쟁이 타결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11년간의 투쟁)

삼성백혈병 보상에 대한

조정 위원회는

1잉ㄹ 오후 3시 30분 양다사자에게

최종 중재판정 및 권고내용을 

송부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삼성백혈병 보상은

반도체나 LCD 라인에서 1년 이상일한

삼성전자와 사내협력업체 대상자

모두 포함된다고 합니다.

(삼성 백혈병 보상 약 10년동안 보장)

또한 삼성백혈병 보상은

앞으로 10년뒤인 2028년 10월31일까지

정하되 그 이후의 기간은 별도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삼성백혈병 보상 금액은

1인당 최대 1억 5000만원입니다.

보상체계는 삼성으로부터 독립적인

제3의 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결정되어

보상 수령방식이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백혈병 보상외에도 사과문 낭독까지)

또한 삼성 백혈병 보상과는 별도로

삼성전자가 500억원의 산업안전보건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낭독하는 조건도 이번

중재안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최종 중재안이 나온 삼성 

백혈병 보상에 대해서

삼성전자측은 합의를 

즉각 수용할 것이라며

신속히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항의하던 모습들)

이렇게 삼성 백혈별 보상 

문제가 일단락되는데요

빠르게 수용할거 뭐하러 11년이나 질질

끌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번 반도체 삼성 백혈병 보상 

논란으로 인해서

아마 11년동안 실추된 이미지를

 돈으로 환산하면

수백억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반도체, 삼성 백혈병 보상)

재계에선 이번에 

삼성전자가 백혈병 보상

중재안을 즉각 수용한 것은

 사회적 논란이 된 이슈들을 과감히 해소해 

신뢰를 얻겠다는이재용 부회장의 뜻이 담긴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3분기에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냈습니다. 해당 실적의 큰 원인은 반도체고요.

반도체를 만들다가 백혈병에 걸린사람들은

그럼 삼성이 책임져 줘야죠.

(드디어 마무리된 삼성 백혈병 보상문제)

사실 삼성 백혈병 보상 금액이 작다면 자고

크다면 클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로

10년동안은 백혈병 걸려도 보상이 되는 것이니

문제가 잘 처리 된듯 보입니다.

이상으로 삼성 백혈병 보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인당 최고 1억 5천만원, 10년동안

보장해주는 것으로 최종합의를 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