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코스터 추락사고로 아르바이트생 사망

놀이기구 알파인 코스터에서

일하 던 아르바이트 직원이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알파인 코스터 추락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알파인 코스터 추락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대로된 안전교육과 

사고 당시 담당 직원이 부재하였다며

부실한 관리가 들어났는데요.

지난 1일 오후 7시4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알파인 코스터 아르바이트생은 머리를 다쳐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바인 코스터'를 타던

아르바이트생 심모씨가 1m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이 과정에서 머리를 다쳤는데요.

사고 발생원인이 아르바이트 생이

근무를 마치고 알파인 코스터를 타고

직접내려오다가 추락사고가 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알파인 코스터 부실관리가 밝혀져 더욱 논란이 될 듯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하였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과정에서 직접 관리 담당하는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졌는가 하는점입니다.

알파인 코스터 추락사고의 원인은?

SBS조사에 따르면 알파인 코스터 현장엔

책임자가 2시간전에 미리 퇴근했고

아르바이트생만 남아서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은 안전 교육받은거다"라며 

사인만 하고 일단 투입하라고 한다는 현장

증언이 있었다고 하네요.

알파인 코스터 추락사고 이게 왠일입니까.

아르바이트하다가 추락사고로 사망이라니,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요?

꼭 제대로된 처벌과 보상이 있길..

해당 사고를 낸 알펜시아는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알파인 코스터 직원이 먼저

퇴근하고 아르바이트생이 마무리를 하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이상으로 알파인 코스터 추락사고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소식은

글을 쓰면서도 너무 화가 납니다.

알파인 코스터 뿐 아니라 알펜시아에도

화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