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4000억대 횡령으로 12년구형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이
4000억대 횡령으로 12년 구형받았습니다.
4000억 횡령이나 기가 차죠?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이 징역 12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2일 부영 이중근 회장에게
4000억대 횡령 및 배임과
임대주택 비리 혐의로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벌금은 73억원을
구형했는데요. 부영 이중근회장의
횡령액에 비해서 너무초라한데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강연모습
징역도 12년이라뇨
부영그룹 횡령금으로 4000억을 했다면
무기징역은 해야지 고작 12년?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오던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은
양복차림에 지팡이를 짚고 법정에 나왔습니다.
검사님 구형이 너무적은거 아니오?
검찰은 부영 이중근 회장에게
최근 수년사이에 유례없는 천문학적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는데요.
추가적으로 이중근 회장을 정점으로
한 부영그룹은 명백한 법률과 판례를
무시해 서민 주머니를 털었다며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습니다.
4000억 횡령에 징역 12년이라 내가하고싶다.
아니 글쎄 검사님,
이중근 회장이 4000억 횡령에비해서
구형이 너무 약하다고요..
한편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4300억원에 달하는 횡령 및 배임혐의와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방해, 임대주택법 위반등
12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부영그룹 회장의 모습입니다.
무려 12개 혐의와 4300억원의 횡령을
했지만 고작 벌금70억대와 12년징역이라니
참 너무합니다.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은
부영그룹 계열사들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에 공공임대주택을 분양하는
과정에서 건설원가를 부풀려
1조원 가량의 부당이익을 챙기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달게 받자.
부영 이중근회장은 지난 2월 7일
검찰에 구속되었으나 이후 같은달 22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하지만 이중근회장은 5월 건강상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고 두달만에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자 이제 간다! 어디로?
제발 이런 경제관련 범죄자들은
법좀 강하게 적용해주세요 4000억 횡령이라
말이 되는 금액인가요? 박근혜 횡령액보다 높네 ㅎㄷㄷ
이상으로 부영그룹 이중근회장
횡령소식과 구형소식
전달해드렸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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