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 강 금화 무더기 발견

다뉴브 강 금화 무더기 발견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서

다뉴브 강 금화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주민들 입장에서는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난감하겠네요.

(다뉴브 강 금화 발견)

다뉴브 강은 헝가리에 있는 강으로

다뉴브 강 금화 무더기가 발견된

금화와 은화는 15~16세기경에

사용되던 것이라고 합니다.

다뉴브 강 금화외에도

은화, 창과 검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밝혔는데요.

(가뭄으로 인해 발견된 다뉴브 강 금화)

다뉴브 강 금화가 발견된 곳은

부다페스트 남부 에르드시에 흐르는

강 부근이라고 합니다.

최근 극심한 가뭄이 찾아오면서

다뉴브 강 수심이 낮아졌고,

그동안 강아래 숨겨져있던

금화와 은화 보물들이

무더기로 별견이 된 것입니다.

(무려 2000개나..)

다뉴브 강 금화에 대해서 페렌치 미술관

소속 고고학자 카탈린 코바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전 2000개가 발견되었다고 했는데요.

다뉴브 강 금화는 외국 동전이고

1630~1743년에 사용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로 네델란드, 프랑스, 취리히

등에서 주조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난파된 배에 실려있었다고 합니다)

다뉴브 강 금화는 난파된 배에 실려

있었다고 하는데요. 난파되어 있던

배가 보일정도로 가뭄이 심했나봅니다;;

고고학자들은 이번주 다뉴브 강에

비가오기전에 발굴 작업을 끝내기 위해서

잠수부와 드론까지 총 동원하고 있다고합니다.

(비가 오기전에 다뉴브 강 금화 회수조치예정)

다뉴브 강 금화은 수심 38cm까지 내려가

발견되었는데요. 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최근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소실된

프란츠 요제프 다리의 잔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뉴브 강 금화도 좋지만 얼른

가뭄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다뉴브 강 금화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