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블랙리스트 논란, 과징금 15억
피자에땅 블랙리스트 논란이 이슈입니다.
피자 프랜차이즈인 피자에땅이
가맹점주들의 단체행동에
불이익을 줬다고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는데요.
피자에땅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논란입니다.
이런세례가 발생한 것은 처음인데
피자에땅은 체계적인 감시를 통해
블랙리스트도 만들었다고 하여
파장이 큽니다.
피자에땅 가맹점주였던 김경무씨는
지난 2015년 가맹점주 협회
설립을 주도하였습니다.
피자에땅은 과징금 15억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피자에땅 본사측은
통상 한달에 한번 정도인 매장점검을
석달동안 9차례나 나오더니
영업시간 미준수등을 구실로
폐점을 시켜버립니다.
가맹점주협회는 피자에땅이
점주들에게 재료비를 비싸게 받고
현금결제를 강요했다며
항의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가맹점을 탄압하는 피자에땅
이에 공정위느 피자에땅 본사가
점주협회를 해산시키기 위해
치밀한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닥도
밝혔습니다.
피자에땅측은 무려 12명의 직원을
투입해 점주 모임 참석자들의
사진을 찍는 등 감시활동까지
벌였다고 하는데요.
못된것만 배웠네요 ㅎㄷㄷ
이른바 피자에땅 블랙리스트에
올린 매장은 평가에서도
최하위 등급을 매겼다고 합니다.
공정위는 피자에땅이 가맹거래법을
어긴것으로 판단 약 15억 상당의
과징금을 매겼습니다.
가맹점들을 감시,불이익을 줬다고합니다.
피자에땅 블랙리스트 논란이
굉장히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블랙리스트로 인해서
불매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결국 피자에땅 가맹점주들만
손해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피자에땅 엄청치졸하네요
블랙리스트라니 어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례적으로 과징금 15억원을 피자에땅 본사에..
이상으로 피자에땅 블랙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왠지 피자에땅 주문하기가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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