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의원, 남동발전 특혜로 400억대 손해주장

이훈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남동발전 관련 자료에 의하면

특혜로 인해서 400억대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3년

한국테크놀로지로부터

260억우너 규모의 석탄건조설비사업을

제안받고 사업계약을 한바 있는데요.

그런데 이사업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사업이었지만 남동발전 전 사장인

장도수 사장의 압력에 의해서 진행되었다고합니다.

사업계획 당시 경제성평가는 0.61로

사업성이 없었지만 남동발전은

의도적으로 사업비를 140억원으로

축소해 1.05로 맞춰 경제성을

짜맞춘겁니다.

한편 남동발전은 업체와의 계약이후

축소한 사업비중 94억원을

편법 부당하게 증액시켜

해당업체에 특혜를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남동발전은 설비의 성능평가에서도

심각한 조작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성능평가가 실패로 돌아갈 것을알고

조작을 한뒤 시험성공을 결론을

냈다고 합니다. 이런 썩을놈들

그 결과 현재 석탄건조설비는

사업비 267억원 운전정비위탁

48억원 지체상금 미부과액 29억원 

운영손실 62억원으로 약 400억에

가까운 손실을 끼쳤다고 합니다.

남동발전이 계약을 추진하는과정에도

부당하고 위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는데요.

당초 사업자는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당시 남동발전 사장 장도수가

독촉으로 수의계약 형태로 

전환했다고 하네요.

이는 명백한 국가계약법을

위반한 것으로 당시 시공이

가능한 다른회사도 존재했다고합니다.

그냥 남동발전이 대놓고 비리를

저지르렸고 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이훈의원은

남동발전의 전과정에서

비위가 만연해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국민세금 400억원을

날린사건으로 검찰의 조사를통해

관계자들간의 뇌물 수수등

엉터리 사업 배경과 범죄행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동발전 이거 그냥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상으로 남동발전 비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