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침대 배상액, 고작 18만원이라고?

라돈침대 배상애이 고작

18만원에 그칠것이라는 전망이나왔습니다.

수년을 사용해서 피해가 굉장히

누적되었을텐데 고작 18만원이라뇨.

새로운 침대를 사지도 못할 돈입니다.

라돈침대 배상액이 왜이러 적은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돈침대 소비자들의 집단분쟁

조정결과가 이달 중으로 나올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라돈침대 1개당 배상액이 고작

18만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고작 18만원?

한국소비자원으로 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라돈침대 업체는 180억원의 현금자산을

매트리스 수거 폐기 비용에 썼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라돈업체의 남은 부동산 자산

130억원을 리콜이 진행된 매트리스

7만여개에 나눌 경우

라돈 침대 한개당 약 18만원이 나온다고합니다.

라돈침대 업체인 대진침대는 현재

현금자산을 모두 소진하였고 부동산

자산도 압류중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자산을 탈탈 털어도 라돈침대 배상액이

18만원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라돈침대 배상액 18만원이라..

라돈침대 배상액 너무적은 게 아닌가요?

최소한 새로운 침대 살수 있는 배상액은

주어야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먼저 라돈침대 배상액을 채우기 위해서

대진침대 CEO 재산도 압류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라돈침대로 인해서 돈을 벌었으니

그 돈도 다 뱉어서 라돈침대 배상액으로

전환해야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라돈침대 사용자들은 아무런 배상액도

못받고 사장은 이미 벌어둔 돈으로

잘먹고 잘산다고 하면 피해자들이

너무 억울할 것 같은데요.

현재 라돈침대 배상액을 제도적으로

보상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라고하지만

피해자가 너무 많아서 이마저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라돈침대 배상액 18만원은 아닙니다.

최소한 침대살만한 정도의

배상액은 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