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이탈리아 출신 셰프와 벌인 분쟁에서 패소

옥소리 패소사건이 이슈입니다.

배우 옥소리가 이탈리아계 출신 셰프

A씨와 헤어진 뒤 벌인 양육권 분쟁이

패소로 마무리 된 것인데요.

(옥소리 양육권에서 패소)

13일 한국일보 보도에 의하면

옥소리를 이탈리아계 셰프A씨와

두자녀를 두고 벌인 양육권 소송에서

패소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분쟁은 대만에서 판결났으며

대만 대법원 판결까지 나온 뒤 옥소리가

항소하며 긴 시간동안 재판이 진행되었으나

결국 다시 패소한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옥소리 사진)

옥소리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1심 2심 3심을 거쳐 항소심까지 갔다"라고

전했는데요.

옥소리의 양육권분쟁은 201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에 봄에 이탈리아계 셰프A씨가

집을 나갔고 일방적으로 양육권

변경신청했다고 옥소리는 주장하는데요.

(옥소리 양육권 패소 하였다고 합니다.)

재판결과에 의하면 아이들은 A씨가 20일

옥소리씨가 10일동안 돌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만 고생하겠네요.

한편 옥소리는 배우 박철과 

1996년 결혼했지만 2007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옥소리 과거 모습)

당시 옥소리는 팝페라 가수 정모씨, 이탈리아계 셰프A씨와

간통논란으로 피소되어 징역 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후 옥소리는 이탈리아계 셰프A씨와

해외로 이주하여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에 재혼 1남 1녀를

낳았다고 전해집니다.

(옥소리 과거 택시 출연모습)

옥소리는 1987년 화장품 광고모델로

데뷔한 여배우 입니다.

총초한 미모로 큰인기를 끌었으며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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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옥소리 분쟁에서 패소한 사건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양육권을 잃은 것은 아닌 듯 보이니

다행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