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 중학생 사망, 어떻게 이런일이?

농구대 중학생 사망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중학생이 농구대에 깔려서

사망한것인데요.

농구대 중학생 사망 guswkd

경남도교육처엥 의하면 지난 8일

경남 거제의 한 중학교에서

농구대가 넘어지면서

남학생 한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저도 학생 때 농구대를 많이 옮겨봤는데요.

농구대 이거 굉장히 무겁죠.

중학생애들이 옮기거나 할순 없습니다.

저렇게 넘어지는게 말이되나..

그리고 평소에 농구대를 보면서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무거운거에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었으니깐 말이죠.

사고 당시 A군은 농구 골대링이

휘어진 것을 보고 친구 어깨에 올라타

링을 바로 잡을려고 했다는데요.

중학생이 당겼다고 넘어지는게 말이안됩니다.

그순간 농구대가 A군을 잡아당기는

힘을 이기지 못한채 A군 쪽으로

넘어져서 참사가 일어난듯 합니다.

이건 명백히 시설관리를 못한

책임도 있는 것 같은데요?

중학생이 당겼다고 넘어지다뇨.

분명 관리소홀이 있었는듯

농구대에 매달리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이런일로

농구대가 넘어집니까?

현재 학교주변 CCTV와 학생들의

진술등을 통해서 농구대 중학생 사망

사건이 어떻게 되는지 조사중이라고합니다.

농구대 중학생 사망사건 진실은?

더욱 놀라운 것은 해당 농구대는 

콩레이때 이미 바람이 세게 불어서

넘어진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넘어질 정도면 농구대 자체에

문제가 많았나보네요.

분명 학교측의 관리소홀이 있습니다.

농구대가 바람에 넘어지는게 말이되나요?

중학생이 매달린다고 넘어지는게 말이되나요?

농구대 중학생 사망사건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