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굿!

동산원 장애인 학대 및 성폭행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동산원에서 장애인을 사앧로 한 성폭행과 학대 의혹이 나온 것인데요. 이에 경찰히 수사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동산원도 그렇고 장애인을 상대로한 범죄들이 최근에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급증한 것이라기 보다는 최근들어서 많이 발각이 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매우 강한 엄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산원 장애인 학대 및 성폭행, 연금탈취에 후원금강요까지..)

동산원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장애인 학대와 성폭행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장애인 학대혐의로 동산원 대표인 서정희이사장과 동산원 직원 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희 이사장은 동산원에 있는 장애인들을 폭행하고 각종 공사업무에 장애인을 투입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또한 동산원에 있는 50대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직원 A씨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한국발달장애복지 센터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런사람이 장애인 성폭행을 했다니.. 어휴... 이에 대해 동산원 측은 장애인을 학대하거나 성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아직 결과는 안나왔습니다. 현재 학대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장애인 여성 9명은 분리 조치해 보호시설로 옮겨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동산원 직원은 장애인을 못데려가게 저항, 찔리는게 있으니 이러는거겠지?)

동산원 직원은 학대받았따고 진술한 여성 장애인 7명을 경찰이 다른 시설로 옮기려고 하자 몸으로 막아서기도 했습니다. 싹다 공무집행 방해죄로 다 쳐넣어야 합니다. 한 동산원 현직 직원은 이사장이 밤새 안마를 시킨다든지 수시로 불러 일과 중에도 안마를 시키고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로 동산원에 있는 장애인들의 뺨을 때린걸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풀 뽑고 탕콩을 까고 손에 피가 터질 정도로 하는걸 봐서는 오랜시간동안 학대와 압박을 받은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동산원 입장에서는 찔리는 것이 있으니까 해당 장애인들을 못나가게 막은 것이게죠? 못막게 한놈들도 다 한패로 보이니 구속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동산원이라는 곳에 모든 것을 탈탈 털 필요가 있습니다.

(동산원에서 10년간 성폭행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 여성 장애인은 지난 2월 동산원으로부터 분리조치 된 후에 직원 A씨로부터 10년가까이 수차례 성폭행 당했다고 가족에게 털어놨습니다. 무려 10년입니다. 정말 쓰레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해당 동산원 피해자는 저항조차 할 수 없었던 아픈 기억 떄문에 지금까지도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장 구속수사해야지 뭐하는겁니까?

동산원에서 성폭행 당한 피해자 가족들은 피해자가 현재 자가기 당한 진술 같은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직원 A씨는 아직도 동산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동산원의 전신은 '해인원'으로 1990년대 초 장애인 학대사실이 폭로되면서 이름을 바꾼것입니다. 이름만 바뀌였지 장애인 학대는 그대로 이어져 온 것 같습니다. 당장 서정희 이사장을 포함하여 구속수사 필요합니다. 영장 청구 바로하시길..

(동산원 장애인 연금까지 탈취해서 후원금으로 사용, 횡령까지)

동산원 내부관계자에 의하면 장애인들이 받은 개인연금 통장에서 1년에 4차례식 돈이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장애인들의 동의가 없었다는 것인데요. 동산원에서 장애인 연금을 빼서 기부금으로 집어넣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기부금이 어디로 갈까요? 게다가 동산원 장애인 연금을 탈취한 것 까지 모자라 직원들에게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정희 이사장의 생일에도 돈을 냈다고 하는데요. 정말 쓰레기들이죠?

이렇게 해서 모인 돈만 약 7천만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돈은 주로 이사장 개인 집무실에서 전달이 됬다고 하는데요. 또한 동산원은 정부에서 받은 보조금이나 외부후원금도 엉망으로 관리했습니다. 경기도 감사 결과 정보보조금 10억원이 투입된 시설에서 인건비를 횡령하고 서정희 이사장 소유의 건물을 보수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인간쓰레기들이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는데 정부는 뭐하는걸까요? 정말 이나란 답이 없습니다.

조덕제 반박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조덕제가 반민정의 주장에 반발에 나섰는데요. 지난 6일 남배우 성폭력 사건 대법원 유죄 확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반민정이 성추행 피해자라고 캐스팅에서 떨어진다며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신체노출, 폭력등 민감한 장면이 들어가는 영화의 경우 배우에게 사전에 계약서를 통해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이에 조덕제가 반박한 것입니다.

(반민정 기자회견 내용에 조덕제가 반박)

반민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호소하였습니다. "저는 배우지만 솔직히 연기를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영화계 내부에서 피해자 구제와 가해자 징계, 책임자의 책임 범위 확대 등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자신이 성범죄 피해자라고 연출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것인데요.

이어서 반민정은  "신체노출, 폭력 등 민감한 장면이 들어가는 영화의 경우 배우에게 사전에 그 내용을 설명한 후 계약서에 반영하고, 현장을 핑계로 자행되던 인권침해 및 성폭력에 대해 영화계 내부에서 피해자 구제와 가해자 징계, 책임자의 책임 범위 확대 등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 문제가 되는 장면들은 계약서를 통해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조덕제가 정면 반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조덕제가 반박하였습니다. 먼저 캐스팅이 안된다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탓하라고 발언하였는데요. 반민정 기자간담회 이후 "캐스팅 되려면 오디션을 열심히 보세요"라며 조덕제가 반박하였습니다. 사실 이말은 누구 말이 맞는지 알 수가 없죠. 조덕제 반박내용 처럼 오디션을 더 열심히 봐야하는 거일수도 있고 반민정의 발언처럼 성범죄 피해자라서 피해볼 수 도 있는거고.. 해당 문제는 누가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덕제 반박내용에는 계약서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요. 노출 계약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왔다며 단지 반민정씨로 인해 말도 안되는 판례가 생겼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배우들이 혹시 몰라 자기보호차원에서 단서 조항을 넣게 된것이라며 이번 반민정 기자회견 내용을 조덕제가 정면 반박을 하였습니다.

(조덕제 판결은 이미 대법원까지 간 내용)

조덕제 반민정 성추행 사건은 2015년 4월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준 남편이 부인을 덮치는 장면에서 조덕제가 합의하지 않은 채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었다며 반민정이 조덕제를 고소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해당 사건은 대법원까지 갔는데요. 대법원은 조덕제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2심을 확정했습니다.

조덕제 입장은 현재 매우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영화 사랑은 없다 메이킹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둘이서 사전 조율까지 다 마치고 연기에 집중하면서 생긴일이다 라는 것인데요. 또한 당시 감독의 발언을 보면 더 거칠게 하라는 취지의 발언이 있어서 조덕제 입장에서는 억울할 듯 합니다. 하지만 반민정 입장에서도 어찌보면 성추행을 당한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갑자기 속옷이 찢기고 바지에 손이 들어왔으니깐요. 

김혜선 우울증 극복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덕분에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고백하였는데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부부의 연을 맺은 코미디언 김혜선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김혜선이 누구지? 배우 김혜선이 아니라 코미디언 김혜선이 누구인지 모르시느분들이 많을텐데요. 아마 얼굴을 보면 다 아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부터 김혜선 우울증 극복과 어떤 코미디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미디언 김혜선 우울증 고백)

지난 11월 6일 본격연예 한밤에서 코미디언 김혜선 우울증 극복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부부의 연을 맺은 코미디언 김혜선씨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먼저 개그우먼 김혜선씨의 남편으로 소개된 스테판 지겔은 자신을 환경운동가로 소개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한다고 하였는데요.

이날 김혜선은 우울증 극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김혜선은 우울증 같은게 왔었다. 진짜 김혜선이 뭔지 모르겠더라고 우울증을 고백했는데요. 스테판 지겔을 만나면서 김혜선의 우울증은 점차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김혜선 우울증이 아니라 외로웠던 것이 아닐까요? ㅎㅎ 보통사람들이 우울증과 외로운걸 많이 헷갈리긴 하더라구요.

(김혜선 우울증, 남편으로 극복)

김혜썬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준 스테판 지겔을 만나면서 자신이 코미디언이라는 것을 밝히기 싫었다고 털어났습니다. 자신의 대한 이미지가 안좋게 바뀔까봐 걱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코미디언인 것을 알려주고 나니 사랑스럽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김혜썬은 이사람 무조건 잡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스테판 지겔은 "결혼을 하면서 혜선이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하였는데요. 김혜선 스테판 지겔 부부는 지난 11월 3일 경기도 파주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도 김혜선이 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김혜선이 누구인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이사진을 보면 다 기억하실 듯 ㅎ)

코미디언 김혜선은 헬스로 몸짱 연예인으로도 유명하죠. 특히 개그콘서트에서는 화려한 무술 연기를 펼치면서 한 떄 주목을 많이 받았던 코미디언입니다. 음.. 뭐랄까 여자 김병만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다른 여자 코미디언과는 확실히 다른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개그우먼이 김혜선입니다. 아마 위에 사진을 보면 아~ 이사람 하고 다 알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코미디언 김혜선씨는 1983년생으로 만 34세이며 전북 군산시 출생이라고 합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개그콘서트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에도 개그콘서트에서 활동중이며 최근에는 수상한 인력소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코미디언 김혜선씨의 우울증 극복 소식 포스팅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