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3호기 격납건물에서 불꽃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전남 영광 한빛원전 3호기 원자로 격납건물 장비작업 중 전기 콘센트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었는데요. 이번 한빛 3호기 격납건물 불꽃사고로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원전이냐 친환경이냐 문제는 여태까지 계속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한빛 3호기 사고도 논란이 될 듯 합니다.


한빛 3호기


한빛 3호기(한빛 3호기 정비 중에 콘센트에서 불꽃사고가 발생)


한빛 3호기 정비 중에 불꽃 사고

11일 오전 9시 44분쯤 전남 영광 한빈 3호기 원자로 격납건물 정비 작업중에 전기 콘센트에서 불꽃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한빛 3호기 불꽃은 격납건물 정비를 위해 드릴작업을 하던 중 연결된 콘센트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있던 작업자가 한빛 3호기 불꽃을 보고 곧바로 소화기를 이용하여 자체 진화를 했다고 합니다.



한빛 3호기는 지난 5월부터 계획 예방 장비를 위해 가동이 멈춰있는 상태였는데요. 당시 원전측은 한빛 4호기 격납건물에서 방사능 유출 방지용 내부철판과 콘크리트 사이에서 다수의 구멍이 발견되자 4호기뿐 아니라 3호기도 정비작업을 하던 중이였습니다. 한빛 3호기 관계자는 불이 난 것이 아니지만 119에 신고를 했다며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빛 3호기


한빛 3호기(한빛 3호기 사고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듯)


한빛 3호기 불꽃사고는 해프닝으로

한빛 3호기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원전에 대한 문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종의 해프닝으로 보입니다. 불꽃 사고가 난 게 원전이 아니라 콘센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드릴 작업을 위해 전선을 길게 뽑았는데 전선에서 합선등의 이유로 불꽃이 잠깐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119에 신고한 이유는 만약을 위해서 한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한빛 3호기 원전 자체도 작은 불꽃으로 인해서 터지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아마 한빛 3호기 불꽃사고로 놀라신분들이 많을텐데요. 사실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정비를 위해 발전소 가동이 멈춰 있었기 때문에 사고가 날 가능성도 없었다고 하네요. 한빛 3호기 불꽃사고는 단순 해프닝 사고로 마무리 될 듯 합니다.


한빛 3호기(한빛 3호기 불꽃사고 솥뚜껑보고 놀란다?)


한빛 3호기 불꽃사고 솥뚜겅 보고 놀란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겅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이 있죠. 이번 한빛 3호기 격납건물 사고에 딱 맞는 속담입니다. 그만큼 현재 원전에 대해 불안한 모습이 많은 듯 한데요. 사실 원전은 이미 10년이 넘게 운영이 되고 있고 한국원전기술은 세계에서 최고로 쳐줍니다. 이런 자잘한 일들로 원전이 터지거나 무너지는 일이 절대 없죠.



사실 원전에 대한 공포는 지금 여론이 느끼는 것에 비해 과대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한빛3호기 사고도 사실 별일이 아니죠. 지금 한국은 국내에 있는 원전사고에 대비해야할 것이 아니라 중국에 있는 원전사고에 대비해야합니다. 지금 중국은 서해쪽 해안가근처로 원자력발전소를 마구 짓고 있는데요. 여기서 사고가 터지면 중국보다 한국이 피해가 더큽니다. 국내 원전 사고, 사실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광군제가 올해에도 대박을 이어갑니다. 광군제가 120초만에 약 100억위안의 매출을 올린 것입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가 지난해 매출 기록을 훌쩍 뒤어넘은 것입니다. 미중무역전쟁 이슈에서도 중국의 소비력을 다시한번 과시했는데요. 충격적입니다 120초만에 약 100억위안의 매출을 내다뇨..


광군제


광군제(광군제 매출 신기록)


광군제 어마어마한 구매력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한번 성공을 누렸습니다. 광군제 지난해 매출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는데요.11일 0시부터 시작된 광군제 행사는 16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하루거래액을 돌파했습니다. 광군제 이날 총 거래액은 약 2000억 위안에 육박했는데요. 지난해 광군제 거래건수는 약 8억건이였지만 올해는 약 10억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거래액 100억위안은 올해 2분 5초만에 돌파한 것에 비해 지난해는 3분을 넘겼다고 합니다. 광군제의 소비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어마어마한 거래액을 단 온라인 거래만으로 보여준것입니다. 광군제는 이제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소비의 날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어마어마한 소비력이군요.


광군제


광군제(급성장하고 있는 광군제)


알리바바가 처음 시작한 광군제

광군제는 2009년 알리바바가 처음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광군제가 처음시작할때는 하루 거래금액이 5200만 위안수준이였다고 하는데요. 10년만에 무려 1000억 위안대를 훌쩍 넘어선 것입니다. 광군제의 폭발적인 성장력을 볼 수 있는 대목이죠? 특히 올해 광군제에는 75개 국가의 약 2만여개의 해외브랜드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에 처음 등록한 브랜드는 27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8만개로 크게 증가한 상태입니다. 광군제가 이를 이끌었다고 볼 수 도 있겠죠. 이번 광군제에서는 나이키, 유니클로, 아디다스, 애플 등의 글로벌 브랜드샵에서는 모두 1억위안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단 광군제 하루만에요.


광군제


광군제(광군제와 알리바바 마윈회장)


광군제 성공요인은 뭘까?

그렇다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의 성공요인은 뭘까요? 그것은 중국에서 유달리 발달한 모바일결제시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리바바의 모바일 결제기업인 알리페이에 따르면 올해 중국에서 모바일 결제가 급성장했다고 합니다. 간단히 결제하는 방식이 크게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광군제의 성공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은퇴를 선언한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광군제 갈라쇼 무대에 직접 서는 등의 이벤트 행사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광군제는 이제 세계적인 소비를 하는 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처럼 말이죠. 이것은 해당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원동력입니다. 한국도 광군제나 블랙프라이데이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데 서로 소비자 호구만들기에만 열을 올리니 원.. 이상으로 광군제에 대해알아보았습니다. 참 부러운 중국이네요~



논산 여교사 제자 2명과 성관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하교의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고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A씨가 지난해 고교 3학년 B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지금부터 논산 여교사 제자 2명과 성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논산 제자(논산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


논산 여교사 제자 2명과 성관계?

논산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기간제 여교사 의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논산 고교 3학년 B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또 A씨와 B군의 관계를 눈치챈 B군의 친구 C군이 A씨에게 접근, 불륜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A씨와 C군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일인데요.



결국 지역에 논산 제자와 여교사의 관계가 소문이 나면서 B군이 여교사 A씨의 남편에게 A씨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넘기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논산 제자와 관계를 맺은 여교사 A씨는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 사직했으며 현재 8월에는 남편과 이혼했다고 합니다. B군은 지난해 학교를 자퇴했구 C군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산 제자(해당 학교에서는 사건 은폐 축소하려고 했다?)


해당 학교, 논산 제자 사건 축소하려했다?

한편 논산 제자 소문이 돌다 해당 학교에서는 신입생 모집에 차질을 빚을까 두려와 해당 의혹을 축소와 은폐하려고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논산 제자와 소문이 난 여교사 남편은 학교장이 사건을 발생했을때 인지하고도 소문이 날까 두려워 촉소 은폐해 가정이 오히려 파탄났다고 하는데요. 교장과 교감은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논산 제자 관련 이슈가 일어난지는 꽤 오래된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터진걸보니 분명 은폐의혹이 있던 것 같은데요. 참 논산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논산 제자 사건 관련해서 이미 뉴스화 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덮는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의혹해소를 위해서 교장과 교감이 직접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논산 제자(논산 제자의 또다른 쟁점은?)


논산 제자와 성관계 논란 또다른 쟁점

논산 제자 성관계 논란이 쟁점이 되는부분은 바로 여교사가 남학생과 관계를 맺었다는 겁니다. 만약에 논산 제자 성관계 이슈가 남성교사가 여자 학생과 이런일이 터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온갖 비판이 다 쏟아졌을겁니다. 그런데 여교사가 제자와 했다고하니 논란이 덜 하고 있습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보면 의문이죠?



왜 여교사가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은것은 이슈가 잘안 되는데 남교사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으면 온갖 비판이 다 나올까요? 똑같이 죄를 저지른 것인데 오히려 역 남성차별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논산 제자 논란도 사실 여학생이 남교사와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면 더 큰 이슈가 되었겠죠. 참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세상돌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빛 3호기 격납건물 불꽃 사고  (0) 2018.11.12
광군제 120초만에 100억위안 매출  (1) 2018.11.12
윤창호 영결식 거행  (0) 2018.11.11
최홍만 TKO 패배  (0) 2018.11.11
김용국 사과 자필문  (0) 2018.11.11

+ Recent posts